프리미엄 키즈웨어 중고거래 '뭉클',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선정

강진석 기자 2025. 5.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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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뭉클

프리미엄 키즈웨어 중고거래 플랫폼 뭉클(대표 소민지)이 최근 7.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뭉클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판매자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재고 스마트 운영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프라이싱 등 핵심 사업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뭉클은 유아 옷 중고거래의 품질 불신, 시간 소모, 거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브랜드 중심 큐레이션 △검수·세탁·리패키징을 포함한 품질 관리 △간편 위탁 판매 등의 자체 개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자는 사진만으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고, 구매자는 검증된 고품질 중고 브랜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뭉클 측은 "법인 설립 1년여 만에 누적 거래액 약 4억원, 재구매율 42%, 고객획득비용(CAC) 60% 절감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존 C2C(소비자 간 거래) 중고 플랫폼의 한계를 보완한 C2B2C(소비자-기업-소비자) 비즈니스 구조를 통해 거래 신뢰와 소비 편의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고 했다.

소민지 뭉클 대표는 "이번 선정은 브랜드 가치와 시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엄마들이 더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통해 중고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소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석 기자 jins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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