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산후우울증 고백 "고립된 외계인 된 기분" [TD할리우드]

한서율 인턴기자 2025. 5. 20. 17: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가 산후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페이지식스는 "최근 둘째를 출산한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캐스팅된 배역에 빗대어 본인의 산후 경험을 전했다"라며 "그는 출산 후 극심한 불안에 시달려 고립감을 느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영화 '다이, 마이 러브'에서 산후 우울증을 앓고 정신병에 걸리는 엄마 그레이스 역을 맡았다. 이에 그는 제니퍼 로렌스는 "극 중의 캐릭터는 주변에 사람이 없어 출산 후 고립된 감정을 느낀다. 그런데 사실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은 어디에 있든 고립감을 느끼게 한다. 산후에 고립감이 정말 심하다. 마치 외계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본인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출산으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출산은 잔혹하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인생 전체를 바꿔놓는다. 너무 예민해지고 내가 그렇게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몰랐다"라며 "출산은 내 일의 유무, 일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까지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 아이를 갖는 걸 강력히 추천한다. 출산은 창의적인 면에서도 나를 변화시켰다. 물집이 잡히는 듯한 고통이지만 내 인생을 최고의 방향으로 바꿔놓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22년 2월 첫 아이를 출산한 뒤 2025년 초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제니퍼 로렌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