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 엔비디아 교육센터’ 설립 추진…“글로벌 기술협력 본격화”

권혜민 2025. 5. 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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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20일 대만 엔비디아(NVIDIA)에서 엔비디아 미국·대만, 국립 대만과학기술대학교, 에이수스(ASUS), 아이스테이징(iStaging), 루이비통(LOUISVUITTON) 등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 대학과 함께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설립 등 글로벌 기술 협력에 관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알렉스 추 엔비디아 대만 부총재, 우친즈 에이수스(ASUS) CTO, 야오즈위안 국립대만과학기술대학교 디지털트윈연구소장, 조니 리 아이스테이징(iStaging) CEO, 스테판 에마뉴엘리 루이비통 CIO가 참석했다. 대만/권혜민

‘원주 엔비디아 교육센터’ 설립 계획이 공식화 됐다.

원주시는 20일 대만 엔비디아(NVIDIA)에서 엔비디아 미국·대만, 국립 대만과학기술대학교, 에이수스(ASUS), 아이스테이징(iStaging), 루이비통(LOUISVUITTON) 등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 대학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알렉스 추 엔비디아 대만 부총재, 우친즈 에이수스(ASUS) CTO, 야오즈위안 대만과학기술대 엔비디아 디지털트윈연구소장

, 조니 리 아이스테이징(iStaging) CEO, 스테판 에마뉴엘리 루이비통 CIO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시가 추진 중인 AI(인공지능)·반도체·디지털트윈·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미래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이다. 국제적 기술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관 융합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이날 공식 발표된 교육센터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공식 라이선스를 발급하는 전문교육기관이다. 특히 국내에선 지자체와 엔비디아 이름을 내건 첫 사례다.

센터는 AI·반도체·디지털트윈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기술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취업연계 플랫폼 기능을 담당한다. 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틱스, 반도체,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실습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여기에 시는 이날 공동회견에 참여한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 및 대학과의 특성별 연계 협력을 지속, 원주 산업의 경쟁력과 확장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견에서 알렉스 추 엔비디아 부총재는 “오늘 한 자리에 만나 반갑다. 엔비디아와 아이스테이징이 같이하게 될 프로젝트는 엔비디아의 GDN(그래픽 전송 네트워크) 같은 연산력을 제공, 교육, R&D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런 협력이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원강수 시장은 “단순한 교육기관 설립을 넘어, 원주가 AI 디지털산업 선도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국제적 기술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신성장 산업을 견인하고, 미래세대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만/권혜민 기자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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