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야 한다"…펩, '15년 연속 챔스 진출' 신화 걸린 결단의 날 (맨시티vs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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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둘러싼 막판 경쟁 속,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본머스를 상대한다.
오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시티와 본머스의 경기는 단순한 리그 일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수성과 시즌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반등을 노리고 있으며, 본머스는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 경신이라는 동기를 안고 원정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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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함 아스널 격침한 본머스, 또 한 번 강팀 사냥 노리나?

(MHN 나웅석 인턴기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둘러싼 막판 경쟁 속,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본머스를 상대한다.
오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맨시티와 본머스의 경기는 단순한 리그 일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수성과 시즌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반등을 노리고 있으며, 본머스는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 경신이라는 동기를 안고 원정길에 오른다.
챔스까지 1점 차 전쟁…맨시티, "이겨야 한다"

현재 맨시티는 36경기 19승 8무 9패(승점 65)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상위권 경쟁은 매우 압축돼 있다.
3위 뉴캐슬, 4위 첼시, 5위 아스톤 빌라가 모두 승점 66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고, 7위 노팅엄 포레스트도 승점 65점으로 맨시티와 같아 단 한 경기의 결과로 순위가 급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는 남은 두 경기에서 최소 4점을 획득해야 자력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으며, 이번 본머스전은 그 4점 중 절반 이상을 책임져야 할 승부처다.
과르디올라 주문: "무조건 3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3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맨시티는 2010-11시즌부터 14년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아온 팀으로, 이번 시즌 역시 해당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 시즌 맨시티는 홈에서 18경기 12승 3무 3패를 기록 중이며, 최근 리그 기준 홈 4연승을 달리고 있다. 본머스를 상대로도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시즌 마지막 에티하드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가야 하는 분위기다.
본머스, 원정에 강하다?

본머스는 36경기 14승 11무 11패(승점 53)로 리그 11위다. 이미 구단 역사상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승점 50점 고지를 넘어섰으며, 남은 일정에 따라 8위권 진입도 노려볼 수 있다.
원정 경기에서는 7승 4무 4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5월 초 아스널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는 등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도 꾸준한 저항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1승 1패, 진짜 승자는 누구?
이번 시즌 양 팀은 두 차례 맞붙어 1승씩을 나눠 가졌다.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본머스가 승리를 가져갔고, FA컵 8강에서는 맨시티가 2-1로 복수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이번 본머스전 이후 풀럼과의 원정 경기로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본머스 역시 마지막 라운드에서 강호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치열한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과 프리미어리그 막판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이번 경기는 오는 21일 오전 4시 스포티비(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 SNS,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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