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박찬형, 롯데 유니폼 입는다…"돌아가신 아버지와 약속 지켰다"
![[서울=뉴시스] 박찬형(가운데)이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창단 처음으로 프로 구단에 입단했다. 박찬형은 지난 15일 롯데와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 20일 롯데 선수단에 합류한다. (사진=화성 코리요 독립야구단 제공) 2025.05.2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newsis/20250520163756154fase.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이 창단 처음으로 프로선수를 배출했다. 팀의 내야수 박찬형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육성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코리요 독립야구단은 지난 15일 롯데와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한 박찬형이 20일 롯데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이날 밝혔다.
2002년생인 박찬형은 서울 중대초-언북중-배재고를 졸업한 뒤 곧바로 독립야구리그에서 뛰었다.
지난 3년간 박찬형의 독립야구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366, OPS(출루율+장타율) 0.954, 92타점이다.
특히 올 시즌 타율 0.379, 26타점을 기록, 타점 부문 1위를 달리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야구 예능 '불꽃야구'를 통해서도 이름을 알렸다.
프로무대에 진입한 박찬형은 "작년 4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와 프로 진출을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고, 눈물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명문 구단인 롯데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정명근 화성시장님과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특별히 신경식 감독에게는 "감독님을 만난 것은 내게는 행운이었다. 타격이나 수비에 부족했던 점이 고쳐질 때까지 늦은 밤까지도 지도해 주신 덕분에 올해는 경기에 나설 때 자신감이 앞서게 된 것 같다"라며 "롯데에 가서 좋은 선수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진구 화성시 코리요 대표는 "화성시가 독립야구단에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한다고 했다. 코리요 독립야구단 선수 모두가 꿈을 잃지 않고 야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단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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