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권태혁 기자 2025. 5. 20. 16:22
제33대 총학생회, 덕암축제서 재학생 서명 독려
김수인 충북도 국장 직접 방문해 건설 당위성 설명
"공공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현안에 적극 참여할 것"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이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에게 서명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 구성원들이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김수인 충북도 국장 직접 방문해 건설 당위성 설명
"공공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현안에 적극 참여할 것"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서명운동은 청주공항의 인프라 확충과 충청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와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대학가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제33대 총학생회 '도약'은 지난 15일 교내에서 열린 '덕암축제'에서 재학생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20일에는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서명운동의 취지와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김 국장은 "청주공항은 중부권 관문 공항이다. 활주로 확장은 국가 교통체계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대학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민재 총학생회장은 "청주공항은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활주로를 확장하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용석 총장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교육기관의 동참과 협력이 병행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며 "충북보건과학대는 지역의 주요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학의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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