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학부를 신설·개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융합교육과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경희학원이 2001년 설립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문화 세계 창조'라는 교육이념 아래 20여 년간 5만명 넘는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경희사이버대는 전자정보공학과, AI·빅데이터경영전공, 스포츠학부, 글로벌자율학부 등을 신설하거나 확대 운영한다. 전자정보공학과는 머신러닝, 임베디드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졸업 후 전자기기 제조,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에 개설된 AI·빅데이터경영전공은 데이터 기반 경영 전략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AI빅데이터미래경영,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등이 있다. 스포츠학부는 기존 전공을 스포츠경영과 스포츠지도 전공으로 확대 개편해 스포츠 산업 전반의 기획·운영·지도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졸업생들은 스포츠 마케팅, 건강운동 지도사, 트레이너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글로벌자율학부'는 이주배경 성인 학습자를 위해 신설된 학부다.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AI 기반 다국어 상담 시스템, 자막·번역 지원, 다국어 홈페이지 등을 제공하며 학습 장벽을 낮췄다. 1+3 학사제도 및 전공 자율선택제도를 도입해 학업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장학 제도도 운영한다.
경희사이버대는 교육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7년, 2013년, 2020년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대학(A등급)으로 뽑혔고, 지난해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이주배경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와 원격교육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에는 차세대 교육행정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학사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KHCU 혁신형 교육개발 사업'을 통해 AI 휴먼 기술을 접목한 가상 인간 강의 콘텐츠를 도입했다.
장학제도도 강점이다. 2024학년도 기준 신·편입생 중 98%가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전업주부, 직장인, 여성 가장, 군·경·소방 관계자,등 다양한 맞춤형 장학 제도가 마련돼 있다.
[유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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