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후계자, 스파이더맨 아니었다…새로운 슈퍼히어로 등장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재희 기자] 디즈니+가 새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언하트(Ironheart)' 공개일을 내달 25일로 확정 지었다.
'아이언하트'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리리가 스스로 철제 수트를 제작하며 슈퍼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블랙 팬서' 시리즈 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또 한 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두운 배경 속 붉은 에너지를 내뿜는 리리의 수트를 중심에 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포스터 상단에는 "모든 꿈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문구가 함께 담겼다. 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감당해야 할 무게와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암시한다.
티저 예고편은 고향 시카고로 돌아온 리리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트를 개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무시할 수 없는 걸 만들고 싶었어"라는 리리의 대사는 그녀의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이어 수수께끼의 존재 '후드(안소니 라모스 분)'가 등장해 리리에게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제안을 건넨다. 그로 인한 예상치 못한 위협이 그녀를 덮치면서 스릴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 리리가 수트를 착용한 채 질주하는 트럭을 한 손으로 막아내는 장면은 압도적인 긴장감과 함께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번 시리즈는 '설국열차' TV 시리즈의 각본을 맡았던 치나카 호지가 집필을 맡아 캐릭터 중심의 서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도미니크 손, 안소니 라모스 외에도 리릭 로스, 올든 에런라이크, 레건 알리야, 매니 몬타나, 매튜 엘람, 앤지 화이트 등 다양한 개성과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새로운 앙상블을 완성한다.
새로운 히어로 서사를 담아낼 이 시리즈는 내달 25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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