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크로아티아 풀라 폴라시와 우호교류 합의서 체결

김광호 2025. 5. 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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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14일 크로아티아 풀라 폴라시(Pula-Pola)와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시민의 날 행사 참여, 세계문화주간 교류, 국제아동미술전, 환경사진전 등 인적·문화 교류를 지속해 온 두 도시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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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14일 크로아티아 풀라 폴라시(Pula-Pola)와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두 도시가 각각 서명한 합의서를 비대면 형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크로아티아 풀라 폴라시와 우호교류 합의서에 서명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호교류 합의서는 두 도시가 관광과 문화 및 예술, 교육,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실무자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시민의 날 행사 참여, 세계문화주간 교류, 국제아동미술전, 환경사진전 등 인적·문화 교류를 지속해 온 두 도시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풀라 폴라시는 고대 로마 시대 유적이 잘 보존된 도시로, 관광산업이 매우 발달해 있으며, 아드리아해에 위치해 해양산업과 조선업도 활성화된 도시라고 시는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우호교류는 평택시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관광, 문화, 교육,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풀라 폴라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체감되는 국제협력 성과를 창출해 가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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