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다태아 임신 가정 지원 확대… 철분제·축하선물 2배로
이윤희 기자 2025. 5. 20. 15:22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경기 오산시는 쌍둥이 이상 다태아 임신 가정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지원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해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다태아 임신의 높은 건강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철분제 및 임신 축하선물 지원을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의 맞춤형 출산 정책 일환이다.
다태아 임신은 단태아에 비해 산모의 건강 위험이 높고, 특히 철분 섭취 권장량이 60~100mg으로 단태아(27mg)에 비해 두세 배 이상 많아 빈혈 등 건강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출산 준비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도 일반 임신보다 크다.
이권재 시장은 “다태아 임신 가정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태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031-8036-6620)로 문의하면 된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개월 아이 짓밟아 죽인 부모는? 얼굴·이름 싹 털렸다…"평범해 더 소름"[영상]
- "오빠 자취방 가고 싶어, 수유역 쪽에 잡자"…'강북 모텔녀' 노골적 유혹
- '합격, 연봉 1.2억' 통보…"주차되나, 급여일은?" 묻자 4분 만에 '채용 취소'
- "청혼하러 갑니다"…현수막 걸고 932㎞ 내달린 20대 벤츠 운전자
- 친구 사이 남성 2명과 결혼한 '딸 셋 30대 맘'…"가족도 찬성"
- 라이더 없을 때 배달통서 슬쩍…족발 털어간 '먹튀남' 딱 걸렸다[영상]
- 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안갔다… "세상 모든 것 홍보" 개인 유튜브 개설
- '슈퍼카 4대천왕' 무더기 경매 500명 북적북적…200억 낙찰됐다[영상]
- '췌장암 투병' 중3 딸 뺨 때리고 쇠 파이프로 휘두른 아빠…남친 때문에?
- "몰래 美주식 몰방한 남편, 하루 새 반 날려 먹었다"…아픈 아내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