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리오넬 메시의 길 걷는다...17세에 '25골 34도움' 라민 야말, 다음 시즌부터 '메시의 상징' 10번 유니폼 착용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레전드의 길을 걷는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라민 야말은 다음 시즌부터 10번 유니폼을 입게 된다. 아직 17세에 불과한 선수지만, 이번 시즌은 그가 FC바르셀로나 1군에서 보내는 3번째 시즌이다. 야말은 지금까지 스페인 라리가 2회, 코파 델레이 1회, 수페르코파 1회, 그리고 유럽 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우승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야말을 팀의 스타로 키우기를 원한다. 이제 그는 다음 시즌부터 등번호 10번을 달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와 야말 입장에서는 유의미한 사안이다. 바르셀로나의 10번, 이는 리오넬 메시를 상징하는 등번호다.

메시는 말이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다. 바르셀로나 시절에만 통산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만 총 8번을 받으며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이처럼 메시는 바르셀로나 그 자체였다. 그렇기에 바르셀로나 등번호 10번이 주는 무게감은 남다른 수준이다.
이를 야말이 이어받게 됐다. 10번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선수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벌써 바르셀로나 1군 105경기를 소화했으며, 25골 34도움을 기록했다. 당장 올해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도 존재한다.
빠르게 주가를 끌어올린 야말은 이번 시즌까지 입었던 19번 셔츠를 정리한다. 그리고 메시의 뒤를 이으려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메시 역시 프로 데뷔 당시 19번 셔츠를 입었던 바 있다.
다만 10번 셔츠를 메시에게 물려받는 것은 아니다. 메시와 야말의 사이에는 안수 파티가 존재한다. 메시가 떠난 뒤, 등번호 10번을 차지한 파티는 한때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추락했다. 그리고 올여름 바르셀로나에서 방출당할 가능성이 커졌고, 자연스레 10번은 야말이 가져가게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새론 제보자 피습? "사건 접수도 無" 영사관이 확인한 거짓 정황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결국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 "본인 판단"[종합] - SPOTV NEWS
- 심은하, 뜻밖의 근황…1400명 하객 몰린 심현섭 결혼식 '깜짝 축하'('조선의사랑꾼') - SPOTV NEWS
- 변우석·임영웅 이어 안재욱도 당했다 "소속사 사칭해 식당 예약 사기행각"[공식] - SPOTV NEWS
- 김재중 "록병 완치돼…중2병 같던 그 느낌 재현 안 된다" - SPOTV NEWS
- '탄금' 이재욱 "母 보시라고 예능 출연, 임지연과 친누나보다 더 닮아[인터뷰③] - SPOTV NEWS
- 한소희, 2년 연속 칸영화제 참석…흑조부터 백조까지 - SPOTV NEWS
- 한소희와 인연 끊은 母…'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SPOTV NEWS
- 안재욱 "휴가 갔던 美서 급성 뇌출혈…5시간 대수술, 병원비만 5억"('같이 삽시다') - SPOTV NEWS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유산 상속 언급 "부모 덕에 돈 많다고? 그런 거 없다"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