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상의협, 균형발전·경제활성·교통물류 부문 대선공약 전달

이정훈 2025. 5.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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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제 성장동력 확보·수도권과 격차 해소하는 핵심 현안"
경남경제 심장 '창원국가산단'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이하 경남상의협)는 20일 국가균형발전(5건), 지역경제 활성화(5건), 교통물류 인프라(6건) 등 3개 부문에서 21대 대선공약 16건을 추려 각 정당에 전달했다.

경남상의협은 비수도권 지역 법인세·소득세·상속세 차등 적용,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확대 개편, KTX·SRT 증편,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국가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제심리 안정화를 돕는 산업·경제 정책 유지, 감사 비용을 늘리는 비수도권 감사인 지정제도 폐지,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추진, 창원 방위·원자력국가산단 조성, 한국형 미래철도 실용화 복합단지 조성을 경남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공약으로 제시했다.

창원∼동대구 고속철도 전용선로 신설, 창원∼대구 철도물류망(창원산업선) 구축, 부전∼마산 복전전철 전동열차 병행 운행,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거제∼마산 국도 5호선 해상 구간 신속 건설, 사천 우주항공선 구축은 경남 교통물류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대선공약이다.

최재호 경남상의협 회장은 "16개 과제는 경남 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과 격차를 해소하는 핵심 현안이다"며 "공약이 받아들여져 경남이 균형발전 중심축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상의협은 경남 9개 시·군 상의가 회원으로 참여한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협의회 회장을 겸한다.

거제∼마산 국도 5호선 노선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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