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역대 4번째 3주 연속 우승 도전…“4승 목표 빨리 달성하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로 떠오른 이예원이 투어 역대 4번째 3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대회를 앞둔 20일 KLPGA를 통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것도 감사한 경험이었는데, 3주 연속 우승이라는 특별한 기록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로 떠오른 이예원이 투어 역대 4번째 3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총 144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다승도 허용하지 않은 만큼, 올해 역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7개 대회에 출전해 3승을 거두고 ‘대세’가 된 이예원은 대기록에 도전한다. 1996년 박세리, 1997년 김미현, 2008년 서희경 단 3명만 가지고 있는 3주 연속 우승을 17년 만에 노린다.
시즌 초반 무서운 페이스를 보이는 이예원은 한 시즌 최단 기간으로 상금 7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1시즌 박민지가 기록한 상반기 최다 상금(11억 3260만 7500 원)과 상반기 최다 우승(6승) 등의 기록 경신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통산 누적 상금 39억 7262만 2767 원으로 ‘최단 기간 누적 상금 40억 원’ 돌파까지 2737만 7233원만 남겨두고 있다.
이예원은 대회를 앞둔 20일 KLPGA를 통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것도 감사한 경험이었는데, 3주 연속 우승이라는 특별한 기록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페럼클럽은 코스가 까다로워 플레이가 쉽지 않은 곳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 보다는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코스 매니지먼트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전략에 대해 귀띔했다.
그는 “올 시즌 4승이 목표였는데 하루 빨리 이를 달성하고 싶다. 이번 대회 역시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배소현은 “첫 디펜딩 챔피언 대회라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첫 우승을 안겨준 대회인 만큼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샷 감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체력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도록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페럼클럽은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 놓고 짧은 클럽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웨지 샷의 거리감과 스핀 컨트롤에 신경 써서 플레이하겠다”고 공략법을 전했다.
각종 타이틀 순위 상위권에 포진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상금 순위와 대상 포인트 3위에 올라 있는 방신실은 2023년 이 대회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상금 랭킹 각각 4, 5위를 기록 중인 고지우와 김민주도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현경과 박지영은 시즌 첫 승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예원이 3승을 선점하며 다승왕 경쟁에서 앞선 가운데, 방신실과 김민주를 비롯해 올 시즌 1승씩을 기록 중인 박보겸, 김민선도 다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인상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송은아가 328포인트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정지효가 289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김시현이 279포인트로 3위 자리에서 추격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돈 받고 어떻게 살라고"…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현실
- 울산 8층 아파트서 네살남아 추락사…경찰 수사 중
- 이광기 "예비사위 정우영, 너무 마음에 들어…딸 연지 결혼 기쁘다"[직격인터뷰]
- 김대식 “홍준표 ‘파란 넥타이’는 아마도…” 대신 밝힌 전말
- '악귀 퇴치 방법'…조카 숯불로 살해한 '70대 무당'
- 코인투자자 1000만명 시대…투자자 주요 연령대 보니
- '43억 횡령' 황정음 "미변제금 청산 中..최선 다해 진행 중"
- '손흥민 협박녀' 신상 털더니 엉뚱한 여성 잡았다..."법적 대응"
- [단독]'데블스플랜' 히어로 이시원, 엄마됐다…깜짝 출산
- 봉준호, 입중계 공약 실천…김신영과 22일 유로파 결승전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