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이번 대선 5번째 광주·전남 방문 '호남 민심잡기'

박철홍 2025. 5.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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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김혜경 여사 (광주=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20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열린 자립 준비 청년과의 면담을 마친 뒤 황인숙 관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5.20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aum@yna.co.k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20일 이번 선거 과정에서 다섯번째로 광주·전남을 찾아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민주당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서구의 자립 지원 기관을 찾아 자립 준비 청년들과 면담했다.

오후에는 전남 해남으로 이동해 지역민을 만나고 대흥사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 여사는 이번 대선 기간 전후 다섯 차례에 걸쳐 민주당 지지 기반인 광주·전남을 방문해 공을 들이고 있다.

김 여사는 지난 14일 광주를 찾아 5·18 유족들을 면담하며 "(광주는) 시어머니 같다. 사랑이 넘치면서도 바른길로 가도록 잘 이끌어주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 여사가 광주·전남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특히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다"며 "이를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비공개 일정 속에서도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조용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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