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팔아요”…인터넷 허위 매물로 1억여원 가로챈 30대 [사건수첩]
김덕용 2025. 5. 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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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에 허위 매물을 올려 대금을 가로챈 30대가 구속됐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가랸 인터넷 카페에 무인 키오스크, 정육 진공포장기, 벌꿀 등을 판다는 게시글을 허위로 작성해 36명으로부터 대금 1억1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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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에 허위 매물을 올려 대금을 가로챈 30대가 구속됐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가랸 인터넷 카페에 무인 키오스크, 정육 진공포장기, 벌꿀 등을 판다는 게시글을 허위로 작성해 36명으로부터 대금 1억1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서, 고소장 등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대포폰을 이용하고 거주지를 옮기면서 교묘히 수사망을 피하다 지난 12일 부산의 원룸에서 붙잡혔다.
그는 인터넷 카페에서 수요가 많은 물품 위주로 허위 매물 게시글을 작성해 가로챈 돈은 생활비, 유흥비에 모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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