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전자]톡톡 새책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현대인들을 위한 뇌, 예술, 그리고 회복에 관련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에 지쳐 탈출구를 찾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 탈출구가 누구에게는 캠핑으로, 또 누구에게는 책과 영화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많은 미술 창작물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이 책의 저자 수전과 아이비는 예술이 가진 다채로운 힘에 대해 소개합니다. 저자들은 예술이 생존에 필수적인 존재라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합니다. 과학계에선 이를 '신경미학' 혹은 '신경예술'이라 부르며 이의 개념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방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예술에 한 걸음 가까워지게 만들어 줍니다. 예술의 아름다움이 심미적 만족감을 넘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이 책의 저자 수전 매그새먼은 존스홉킨스 의대 산하의 국제예술마인드 연구소 창립자이자 총괄 경영자입니다. 이 대학의 뇌과학과 연구조교수이기도 한 수전은 뇌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잠재력을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는지 탐구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저자인 아이비 로스는 구글 하드웨어 제품 개발부의 디자인 부총괄입니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마법 같은 아이디어를 탄생시킬 수 있다고 믿는 아이비는 팀을 이끌며 200건이 넘는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디자인계의 여성상'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수전 매그새먼·아이비 로스 지음, 허형은 옮김, 윌북 펴냄, 2만2000원
최지호 기자 jho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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