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우영, 배우 이광기 사위된다… “예쁘게 잘 살겠다”
문지연 기자 2025. 5. 20. 14:43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26·FC 우니온 베를린)이 결혼한다. 동갑내기 예비 신부는 배우 이광기(57)의 딸 연지씨다.
정우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인생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직접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기사로 전해지게 돼 아쉽다”며 “웨딩사진과 함께 인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축복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예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날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결혼식은 오는 6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진행된다. 지인 소개로 알게 돼 친구였던 둘은 작년 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영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3월 발목 부상을 입었으나, 빠르게 회복해 지금은 한국에서 결혼 준비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지씨는 이광기의 장녀로 어린 시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배우 손예진을 닮은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다재다능한 재원으로 미술계에서 갤러리스트로도 활동했다.
‘태조 왕건’ ‘정도전’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이광기는 최근 아트디렉터로 변신해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경기 파주에서 ‘갤러리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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