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를 대선 후보로”…민주당 의원실 ‘이재명 포스터’ 찢은 50대 여성

박선우 객원기자 2025. 5.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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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의원 지역사무실서 난동 부린 혐의
경찰,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곧 소환조사

(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50대 여성 A씨를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5월19일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사무실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홍보용 포스터를 찢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다. ⓒ안규백 의원실 제공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 사무실로 찾아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포스터를 찢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50대 여성 A씨를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쯤 동대문구에 위치한 안 의원의 지역사무실로 찾아가 이 후보의 홍보용 포스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안 의원 사무실에서 이 후보의 포스터를 찢으며 "한덕수 총리를 대선 후보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조만간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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