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릉 걷고, 보고, 즐기세요…10월까지 '조선왕릉대탐미' 열린다

오진영 기자 2025. 5. 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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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0월까지 서울 도심의 조선왕릉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릉과 태강릉, 선정릉, 의릉 등 8개 왕릉에서 열리는 '조선왕릉대탐미' 행사는 왕릉의 제례와 역사, 정신 등 다양한 가치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 관계자는 "조선왕릉대탐미 행사로 시민들이 조선왕릉을 감각적으로 향유하고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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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선릉(성종대왕릉). / 사진 = 뉴스1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0월까지 서울 도심의 조선왕릉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릉과 태강릉, 선정릉, 의릉 등 8개 왕릉에서 열리는 '조선왕릉대탐미' 행사는 왕릉의 제례와 역사, 정신 등 다양한 가치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대와 국적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포함됐다.

5월 정릉에서는 노리개를 만들고 민화를 그려보는 '왕후의 품격' 행사가 열린다. 9월에는 의릉과 정릉, 태강릉에서 퀴즈 대회나 어린이 체험, 왕릉 산책 프로그램 등 특별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도 의릉에서 이산가족의 날을 맞이해 열리는 토크 콘서트, 헌인릉에서 창작 뮤지컬 등 행사가 준비된다.

모든 왕릉 행사는 무료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21일부터 5월 프로그램의 예약을 접수한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 관계자는 "조선왕릉대탐미 행사로 시민들이 조선왕릉을 감각적으로 향유하고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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