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KF-21 양산 1호기 최종조립 착수…내년 공군 인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조립동입니다.
연초록색 구조물들이 하나둘 조립되면서 전투기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조립 과정입니다.
현재까지 부품 가공, 중요 구성품 제작, 전·중·후방 동체 조립을 마쳤고 이제는 최종조립이 남은 상태.
방사청과 KAI 등은 오늘 사천 KAI 본사에서 KF-21 양산 1호기 최종조립 착수 행사를 열었습니다.
[ 조용진 I 방사청 대변인 : 그동안 기체 구조물들을 각 개별로 생산을 했고, 앞으로 생산 된 기체 구조물들을 연결해서 항공기의 외형을 완성하고, 전자 장비하고 엔진 등을 장착해서 기능시험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미 개발된 시제기 6대를 시험비행하면서 얻은 각종 수정 사안까지 반영해 KF-21의 최종 완성형을 제작하는 겁니다.
양산 1호기의 최종조립이 끝나면 다음 절차는 공군의 수락시험입니다.
양산 1호기를 띄워서 군작전요구성능 ROC에 부합하는지 평가하는 절차입니다.
수락시험 종료 후 공군 인도는 내년 9월로 예상됩니다.
KF-21 1차 양산분 20대 중 나머지 19대는 2028년까지 생산되고, 이어 추가로 20대가 2032년까지 공군에 공급됩니다.
취재 김태훈 / 영상취재 박진호 / 영상편집 원형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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