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9살 연하 아내와 살아보니 "나이 차 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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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아내와 9살 나이 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혜은이가 "9살 차도 많은 것"이라고 했고, 안재욱은 "몇 살 차이냐 물어보셨지만 살아보니 나이는 의미가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안재욱은 "먼저 결혼한 동엽이도 그렇고 태현이도 그렇고 '형, (아내한테) 토 달지 마'라고 하더라. 억울하고 말 것도 없고 그냥 게임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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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아내와 9살 나이 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촬영 때는 밥을 많이 안 먹는다"며 "이 부분이 아내와 다르다. 아내는 비쩍 말랐는데도 노래하기 전에는 무조건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 쪽이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아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욱은 "아니다. 9살이다. 10살은 안 넘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혜은이가 "9살 차도 많은 것"이라고 했고, 안재욱은 "몇 살 차이냐 물어보셨지만 살아보니 나이는 의미가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홍진희가 그 이유를 묻자 윤다훈은 "남자는 항상 더 철부지 같고 그렇다"고 대신 답했다.
안재욱은 "먼저 결혼한 동엽이도 그렇고 태현이도 그렇고 '형, (아내한테) 토 달지 마'라고 하더라. 억울하고 말 것도 없고 그냥 게임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희는 "그게 현명하게 사는 것 같다"고 칭찬했고, 윤다훈 역시 "나도 11살 차이 나는데 한 번도 내가 더 오빠 같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다. 다 나보다 어른 같다. 그러니까 뭘 시키면 '그래'가 되더라"라고 공감했다.
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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