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준석과 다른 게 없어…같이하도록 계속 노력”

최경진 2025. 5. 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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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0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우리 당의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이 후보가 밖에 나가 계시는 데 같이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점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정책 협약식을 맺은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18일) 토론하는 걸 보셨겠는데 우리 둘이 전혀 다른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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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더 잘 모시도록 소통 지속”
“맞춤형 공략 제시 등 지지층 확장 계획”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국민의힘 정책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0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우리 당의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이 후보가 밖에 나가 계시는 데 같이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점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정책 협약식을 맺은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18일) 토론하는 걸 보셨겠는데 우리 둘이 전혀 다른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부터 공식 지원 유세에 나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많이 활동하고 지지해주시는데 저하고도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잘 모셔서 더 열심히 하실 수 있도록 제가 여러 가지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당연히 같은 당에서 경선했으니까 힘을 합쳐야 하지만 또 견해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대화해서 하나로 합쳐서 열심히 일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도층 지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에는 “중도층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우선 국민의힘의 지지층과 전체적인 자유 진영의 결집력과 통합, 이런 부분들이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수도권, 충청권, 청년층, 40~50대 이런 데는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며 “맞춤형 공약이나 이런 것들도 계속 제시하고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의 입당 신청과 관련해서는 “누가 입당하는지 이런 걸 다 지금 챙기고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고 했다.

자유통일당 구주와 전 대선 후보의 후보직 사퇴 및 지지 선언에 대해서는 “내용 자체를 잘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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