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출 中企 돌발상황 긴급지사화로 해소 지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5. 5. 20. 13:32
수출 임박·계약 직전 발생 해외마케팅 수요 집중 대응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해외시장 진출 막바지 단계의 기업이 법률·언어·계약 등 돌발 상황으로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수요응답형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수요응답형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갑작스러운 수출 임박 및 계약 직전 물류·통관·계약 문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지원하는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도 수출액 3000만달러(419억원) 이하 부산 지역 중소기업이다.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발전단계 기업에 현지지사화를 위한 △전시회 참가 △물류·통관 자문 △출장 △현지 인허가 취득 등을 밀착 지원한다.
지원 희망 기업은 오는 21일부터 6월4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25 중소기업 수요응답형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을 이달과 오는 10월 등 2회에 걸쳐 시행한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긴급지사화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막바지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기업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해외마케팅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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