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 운영
정경규 기자 2025. 5. 20. 13:18
벌집제거 출동건수 83.8%가 7~9월 집중 발생
[진주=뉴시스] 진주소방서 벌집제거 작업.(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소방서,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사진=진주소방서 제공).2025.05.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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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진주소방서는 여름철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벌집 사전제거 신고제’는 벌의 활동성과 공격성이 비교적 낮은 5~7월 중 벌집을 미리 제거해 본격적인 여름철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이는 경남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시민의 피해를 줄이는 것은 물론,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대원의 위험 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다.
경남소방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총 5만3804건에 달했다. 이 중 83.8%에 해당하는 4만5078건이 7~9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는 기온 상승과 함께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벌의 개체 수와 활동 반경이 급격히 증가하며 공격성도 크게 높아진다. 벌집 역시 빠른 속도로 커지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이 벌집과 마주칠 위험도 커진다.
이로 인해 자칫 방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야외 근무자 등은 벌 쏘임에 더욱 취약해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조형용 진주소방서장은 “벌 쏘임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벌집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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