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자원정화센터 2026년 착공 목표…내달께 사업자 선정
유재규 기자 2025. 5. 20. 13:16
일일 처리용량 80톤서 100톤 증가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조감도.(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일일 처리용량 80톤에서 100톤으로 늘리는 '자원정화센터'의 시공을 맡을 사업자를 내달 중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최종 보고회'를 열고 자원정화센터의 설계·시공의 일괄 입찰을 오는 6월께 선정한다.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은 공사 기간에도 가동을 유지하며 신규시설 준공 이후 노후시설을 철거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이행한다. 시는 단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해 오는 2026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했다.
시는 1999년부터 가동 중인 소각시설의 노후화를 해소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정화센터를 새로 구축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일일 처리용량 80톤 규모를 1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설되는 자원정화센터는 기존 부지 내 조성된다.
생활폐기물 반입장, 저장조 등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실내 테니스장, 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소각시설은 최신 설비로 교체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은 법정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설정한다.
시는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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