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강승규 "김문수, 파도파도 미담뿐" [프레스룸 LIVE]
■ 프로그램: MBN 프레스룸LIVE ■ 방송일 :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 진 행 : 최윤영 앵커 ■ 출연자 :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
**기사 인용 시 'MBN 프레스룸LIVE'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주요 내용> "김혜경 여사, 많은 의혹과 재판 진행 중" "배우자 TV토론, 배우자 관련 논란들을 평가하자는 뜻" "민주당, 김혜경 관련 의혹 있어 배우자 TV토론 당연히 회피할 것" "김문수 후보, 파도파도 미담뿐인 '파파미'…진가 발휘할 것" "김문수 후보, 이재명 후보에 '골든크로스'로 역전할 것" "미래세대 대표 이준석 후보와 징검다리 김문수 후보가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 "이준석-김문수 단일화 가능성 높아"
<방송 내용> 앵커>대선까지 이제 14일 남았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오늘 시작했는데요. 저희 MBN에서는 여야 선거 상황 집중해서 다루면서 각 선거 캠프인사 모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승규>안녕하세요.
앵커>이제 딱 2주가 남았습니다. 그간 국민의힘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선거운동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죠?
강승규>그렇습니다.
앵커>어떻게 지금 준비 중이신가요?
강승규>늦게 출발했지만 우리 후보의 인물 강점이 워낙 많으니까 파도 파도 미담, 파파미라고 하는데 그런 후보의 강점을 어떻게 잘 전달할 것이냐. 그다음에 또 이재명 후보가 만약에 이번에 대통령이 된다면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를 장악해서 권력 독점에 따른 폐해가 많을 것이다, 이것들을 국민들에게, 유권자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앵커>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갑자기 긴급 기자회견이라고 해서 어떤 내용이 나올까 궁금했는데요. 먼저 한번 보시고 오겠습니다. 대통령 배우자 TV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아셨습니까?
강승규>아니에요. 여기 와서 저도 들었습니다.
앵커>갑자기 긴급 기자회견이라고 한 15분 전쯤에 이게 공지가 나서 저희도 궁금했었는데 왜 배우자 토론회를 제안하게 된 걸까요?
강승규>김문수 후보의 배우자께서는 노동운동을 같이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국회의원 3선, 도지사할 때도 배우자였죠. 그러나 그동안 김문수 후보 배우자가 어떤 스캔들에 휘말렸다는 얘기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상대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께서는 성남시장 그리고 도지사 4년 동안에 많은 의혹과 또 재판까지 진행되고 있지 법인카드를 개인카드처럼 사용했다는 혐의로 재판도 받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 대통령선거가 후보의 정책이라든가 인물 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 정치에서 또 배우자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그러면 배우자 간 토론을 통해서 배우자도 한번 평가를 받아보자 하는 것이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제안이 아닌가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앵커>방금 민주당에서도 반응이 나오기는 했습니다. 이게 배우자 토론하자는 말은 좀 황당하다는 말도 하나 있었고요. 박경미 대변인은 배우자가 정치할 건가, 미혼인 이준석은 어떻게 할 건가요.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강승규>당연히 민주당 쪽에서는 아무래도 김혜경 배우자께서 지금 여러 가지 국민들로부터 받고 있는 의혹의 눈초리가 있기 때문에 회피하겠죠. 그러나 저희는 지금 이번에 선거에서 그동안 또 우리 대통령 가족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배우자까지 한번 검증을 해보자는 것도 선거 전략 차원에서 아마 제안하는 것 같습니다.
앵커>지금 국민의힘은 사실 지지율을 많이 올려야 되잖아요. 이제 얼마 안 남은 시점인데 최근 지지율을 보면 김문수 후보 지지율이 한 30% 안팎에서 갇혀 있다, 박스권에 갇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최근 지지율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강승규>물론 저희가 늦게 시작했고 국민들께 많이 실망을 끼쳐드린 후보 선출 과정에서의 혼선도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그 진가를 잘 알지 못하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선거운동이 진행되면서 김문수 후보가 이런 분이구나, 이렇게 정말 아주 멋진 분이었구나. 파도 파도 미담뿐이구나. 아니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와의 토론 과정에서 진보주의자들한테 옥바라지도 받고 그리고 또 보수 진영으로 전향을 해서도 여러 가지 한 번도 배신한 적이 없는 그 진면목을 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지금 아, 저런 김문수라면 지금 이런 부분에서 한번 우리가 대통령으로 뽑아줄 필요가 있다 이런 것들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서 지금 지지율이 대략 한 7~8% 격차부터 한 12~13%까지 격차가 나는데 저는 지금 앞으로 2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김문수 후보의 진면목을 알게 되면 좀 올라갈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그런데 중도층 아까 여론조사 화면 잠깐 보셨는데요. 여론조사 어제 나온 MBN 여론조사 보면 중도층은 이재명 후보 55.8%, 김문수 후보 23.6%입니다. 이재명 후보 손을 더 들어주고 있는 모습이고요.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사실 30%대로 올랐어요. 김문수 후보는 이 텃밭에서 46.9%, 절반에 못 미쳤거든요. 이들 표를 어떻게 가져오느냐가 좀 핵심일 것 같습니다.
강승규>저희는 올라가는 김문수 후보를 알아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지금 지지율로 이렇게 박스권에 갇혀 있다 이렇게 한정하는 것은 좀 그렇고요. 저희가 지난 20대 대선에서도 보면 당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마지막까지도 많게는 12%, 우리 당내 여의도연구조사에서도. 또 적게는 7~8%를 윤석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줄곧 되었지만 실제 표를 개봉해보니 0.73% 이런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까?
앵커>계속 올린다는 그런 전략인가요, 전략은?
강승규>저희는 지금 윤재옥 총괄본부장도 얘기했지만 하루에 1%씩 올려서 소위 말해서 골든크로스를 사전 투표날 만들자 하는 것이 저희의전략입니다.
앵커>골든크로스라면 좀 쉽게 말씀드리면 1%포인트씩 올리면서.
강승규>좀 해서 우리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것이죠.
앵커>알겠습니다. 그런데 지지율을 모으려면 사실 대선 시작하면서부터 국민의힘에서 계속해서 나온 화두는 빅텐트였어요. 그런데 지금 이준석 후보가 좀 궁금한 상황이거든요. 이준석 후보는 사실 계속해서 살짝 부드러워지기는 했지만 관심 없다로 나가고 있기는 합니다. 조금 전 앞서 보신 영상에서도 보셨는데요. 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후보 고생이다 이런 얘기도 했거든요. 어떻게 돼 가는 겁니까?
강승규>엊그제 TV 토론 보니까 분명 이준석 후보와 우리 김문수 후보와는 가치에서 많은 부분에 일치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렇지만 또 지난 당대표 시절에 이준석 후보가 우리 지도부와 여러 갈등 속에서 또 좀 과정 속에서 서운한 면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풀어가야 된다면 저는 충분히 단일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 단일화 가능성이 지금 우리 김문수 후보는 이제 우리 민주화부터 산업화 이런 부분을 쭉 이뤄온 세대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고요. 우리 이준석 후보는 또 미래를 예측하지 않습니까. 미래를 또 대표한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지난 TV 토론회에서도 AI라든지 AI의 어떤 전기 에너지 또 그다음에 코인의 스테블코인 등을 설명할 때 보면 두 후보보다 나머지 세 후보보다도 훨씬 이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 이런 것이 주요 패러다임이 됐을 때 크게 대처할 수 있다고 보면 미래 세대를 대표하는 이준석 그다음에 또 과거와 지금 미래 세대에게 뭔가 징검다리를 두드리는 김문수 후보가 결합을 한다면 저는 큰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단일화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봅니다.
앵커>단일화가 된다면 여론조사를 보니까 김문수 후보를 사실 여론은 높은데 개혁신당 내에서는 반대하는 의견도 높다는 말이에요.
강승규>그럴 수도 있죠. 그러나 이제 그동안 국민의힘에 많은 실망을 했던 지지자들께서 이게 뭔가 좀 단일화가 돼서 해볼 만하다고 한다면 투표 의향층들이 더 많아질 것이고 그렇다고 하면 실제 투표에서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앵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사실 보수 지지층도 잡기는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일단 윤 전 대통령이 탈당을 하기는 했는데 사실 좀 늦지는 않았나 싶기도 한데 그거는 어떻게 보시나요?
강승규>윤 전 대통령께서는 남아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될지 또 탈당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를 고민 많이 하셨을 거고요. 당내에서도 두 가지 시각이 있지 않습니까. 윤 대통령 지지자들께서는 자유민주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니까 남아 있어야 된다고 했을 것이고 또 탄핵에 찬성하거나 중도 외연 확장을 바라는 측에서는 출당을 시켜야 된다 이런 주장도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 속에서 가장 적절히 내가 당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어떤 것이 현명한 판단일지를 고민하신 것 같고 그것이 자진 탈당으로 이렇게 결론이 났다고 보고 그런 면에서는 저희 당의 입장으로서도 좀 바람직하다 이렇게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앵커>그런데 윤 전 대통령 탈당으로 보수 지지층이 또 빠져나가는 우려가 당내에는 좀...
강승규>그렇게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수 지지자께서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옹호했던 것이고 지금 저희가 추구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라든지 국민의힘의 가치가 그렇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기호 6번이었던 구주와 전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또 계몽됐다는 것으로 많이 알려진 김계리 변호사 입당 신청을 했고요. 지금 이거는 어떻게 진행 중인 건가요?
강승규>선거 정국이 되면 그동안 당의 여러 가지 갈등으로 탈당했던 분들 또 당에 입당하고 싶어 하지만 여러 가지 경력 등에 의해서 막혀 있던 부분 등을 대개 선거 정국에서는 대사면을 통해서 입당을 시킵니다. 그런 측면에서 하나의 저게 있고 이것을 빅텐트다 이렇게 이해하는 것은 그렇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지금 힘을 합쳐야 되기 때문에 김계리 변호사도 그렇고 또 구주와 그렇고 저희는 지금 모두가 보수 진영 또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지키려는 어떤 세력들이 다 합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사실은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 얘기를 민주당에서는 많이 한단 말이에요. 극우 손절 시험대다 이런 분석도 있거든요.
강승규>그게 보수 진영이든 진보 진영이든 그 스펙트럼이 있지 않겠습니까? 전광훈 목사는 현장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라고 높이 외쳤던. 그래서 상대 진영에서는 극보수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보수의 가치를 굉장히 옹호하는 분이죠. 그다음에 우리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목사의 그런 현장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려는 노력들을 높이 사는 측면도 있고요. 그러나 전광훈 목사의 스펙트럼이 김문수 후보의 스펙트럼의 전부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와 전광훈 목사를 동일시 시켜서 극우 세력이라고 프레임 거는 것은 역시 그저 민주당의 프레임일 뿐이고 저희는 보수 가치의 여러 가지 세력들 중에서 전광훈 목사 같은 가치도 있고 좀 더 진보적인 가치. 그러니까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유시민 후보와 상대 후보가 소위 토론을 하다가 울지 않습니까? 그때 유시민 후보의 가족들이 우리 김문수 후보가 옥살이를 할 때 옥바라지를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그러면 김문수 후보는 진보적 가치를 누구보다도 낮은 곳에서 일해 왔기 때문에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그것이 김문수 후보의 모든 어떤 컬러가 극우다 이렇게 단정 짓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프레임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지켜본 김문수 후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강승규>굉장히 말과 행동과 비전과 실천 이런 부분이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말을 했고 정치인은 말을 하고 실천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 번지르르하고 나중에 그것이 거짓말일 수도 있는데 참 김문수 후보는 그 어떤 정치인보다도 이런 부분에서 일치하고 굉장히 따뜻하고 청렴한 분입니다. 아주 감동적일 정도로 청렴한 분이다 이렇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앵커>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강승규 국민의힘 선대위 홍보본부장과 얘기 나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승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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