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플랫폼에 민감정보가?…경찰, 수사 착수

구석찬 기자 2025. 5. 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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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플랫폼 운영사 수사 중
JTBC 자료화면
부산 연제경찰서가 부동산 매물의 구체적인 정보를 게시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로 모 부동산 플랫폼 운영사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부산지역 일부 공인중개사들은 '직접 의뢰받은 매물정보가 특정 플랫폼을 통해 제삼자에게 유출되고 있다'는 취지의 진정서를 경찰서에 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아파트 매물 정보를 수집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료로 제공해왔는데, 동·호수와 공실 여부 등 개인 민감정보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플랫폼 업체를 상대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위법사항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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