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허은아 깜짝 출격에 껴안은 고민정, 물개박수 김상욱

김용욱 기자 2025. 5. 20.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영등포 유세 단상에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깜짝 등장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내려오자,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포옹으로 맞았다.

한편, 이재명 후보와 악수하고 단상을 내려간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를 고민정 의원이 반갑게 포옹하며 맞이했다.

영상엔 고민정 의원이 허은아 전 대표를 포옹하고, 김상욱 의원이 물개박수 후 주섬주섬 옷을 꺼내는 장면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제대로 된 보수의 가치를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실현해 가시라"
허은아 "이재명 후보, 무례한 무능력 아닌 겸손한 유능함" 이준석 저격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지난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영등포 유세 단상에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깜짝 등장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내려오자,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포옹으로 맞았다. 옆에 있던 김상욱 의원은 물개박수로 맞이했다.

이날 영등포 유세에서 이재명 대표는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보수 봤나? 법률을 지키고 헌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보수의 가치인데 헌법을 파괴하고 국민을 살상하려고 하던 그 정권이 무슨 보수입니까?”라며 “심지어 광주 5.18 며칠 전에 광주 5.18 학살의 실무 책임자였던 특전사령관 정호영이라는 사람을 선대위에 영입을 했다. 우롱하는 겁니까? 제정신이 아니거나 아주 나쁜 사람들이다. 정상적인 보수 정당이라고 할 수 없다”고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빨리 정신 차리고 제대로 된 보수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라는데 당분간은 쉽지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그 역할까지 같이 해줘야 하겠다. 그래서 이 일을 같이할 그쪽에서 견디다 버티다 도저히 안 돼서 탈출한 분이 있길래 저희가 모셔 왔다”며 “우리 허은아 대표가 여기저기 풍찬노숙하면서 고생하길래 제가 꽤 오래전부터 모시려고 했는데 좀 늦어졌다.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그리고 국민의힘의 전 수석대변인 오셨다. 제대로 된 보수의 가치를 우리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실현해 가시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허은아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자 나왔다”며 “저는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보수에 대해서 고민했던 정치인이다. 국민의힘에서 그리고 개혁 보수를 희망하며 이준석 후보와 제3당을 창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허 전 대표는 “의원 배지를 떼가면서 그(이준석 후보)를 믿었고 그렇게 확실한 새 정치를 설계해 보자 했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그 길의 끝은 너무나 실망스러웠고, 좌절이었다”며 “국민의힘도 개혁신당도 결국 가짜 보수, 가짜 개혁이었다”고 이준석 후보를 저격했다.

허은아 전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당 대표 때 사실 제가 반대쪽에 있는 대표임에도 1년 동안 같은 태도와 배려 그리고 실행력을 보여줬다. 저는 그것이 진짜 포용의 리더십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이 자리에 나왔다. 이재명 후보는 분열이나 혐오를 말하지 않고, 통합과 책임을 말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인데 지금 필요한 리더는 책임감 실행 그리고 준비된 대통령 아니겠느냐?”고 이재명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짜 개혁이 아니라 진짜 개혁, 무책임이 아니라 책임 있는 정치 그리고 무례한 무능력이 아니라 겸손한 유능함에 저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며 “진짜 정치, 진짜 개혁, 진짜 국민만 바라보는 대한민국 꼭 보여주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후보와 악수하고 단상을 내려간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를 고민정 의원이 반갑게 포옹하며 맞이했다. 그 옆에선 김상욱 의원과 다른 민주당 의원들이 반갑게 박수치며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영상엔 고민정 의원이 허은아 전 대표를 포옹하고, 김상욱 의원이 물개박수 후 주섬주섬 옷을 꺼내는 장면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