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결혼 의향”… 1년새 56.6%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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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상 여성의 결혼 의사 비율이 1년 만에 10%포인트 가까이 늘면서 6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20대 여성은 지난해 3월 59.2%였다가 9월에 57.4%로 소폭 내린 뒤 이번에 61.0%로 올랐다.
이 같은 변화는 결혼·출산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20대 여성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성 전체의 결혼 의향은 지난해 3월 48.2%에 그쳤으나 이번 조사에서 57.4%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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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통틀어서는 65.2% 응답
20대 이상 여성의 결혼 의사 비율이 1년 만에 10%포인트 가까이 늘면서 6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출산 의향이 있는 남녀 비율도 60%에서 70%로 올랐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4월 10일 전국 만 25∼49세 국민 26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20대 여성은 지난해 3월 59.2%였다가 9월에 57.4%로 소폭 내린 뒤 이번에 61.0%로 올랐다. 결혼 뜻을 가진 20대 여성의 비율도 같은 기간 56.6%, 57.3%, 64.0%로 계속 상승했다. 이 같은 변화는 결혼·출산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20대 여성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체 대상자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지난해 3월 70.9%, 9월 71.5%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는 72.9%로 늘었다. 남녀를 통틀어 결혼 의향도 지난해 3월 61.0%에서 이번에 65.2%로 올랐다. 여성 전체의 결혼 의향은 지난해 3월 48.2%에 그쳤으나 이번 조사에서 57.4%까지 늘었다. 절반 이상 여성이 결혼 의사를 갖게 된 것이다.
자녀와 출산에 관한 응답자들의 태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지난해 3월 61.1%였다가 이번 조사에서 70.9%로 늘었다. 미혼과 기혼 남녀의 출산 의향도 같은 기간 32.6%에서 39.7%로 올랐다.
권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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