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 말에 격분 별거중 아내 살해한 70대, 첫 재판서 혐의 인정
김종훈 기자 2025. 5. 20. 11:50
살해 한 달 전에도 머그컵 던져…범행 당시 긴급체포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별거 중인 아내가 이혼하자고 말하자 격분해 살해한 7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피고인 주 모 씨 측 변호인은 20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주 씨는 지난 3월 3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소재 자택에서 피해자인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주 씨는 피해자인 아내가 "이혼하겠다"는 말을 하자 폭행을 이어가다 발로 목 부위를 압박해 숨지게 했다.
주 씨는 사건 한 달 전에도 피해자에게 머그컵을 집어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당시 주 씨는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archi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행기서 만난 '54세 심은하'…"평범한 동네 아줌마, 그래도 미모 여전"
- 서동주 "남편 된 매니저에게 '집에 가지 마' 부탁…샤워 후 역사가 이뤄졌다"
- 이휘재, '불후의 명곡' 출연 확정…4년 만에 방송 복귀
-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는 '흑거미'…한 곳에 터 잡고 거미줄"
- "착각 마, 내 새끼야"…4개월 아이 죽인 부모, '참고인 진술' 지인도 협박
- "나 몰래 '억대 현금' 가진 아내…난 한 달 용돈 20만원, 무일푼" 배신감
- "'사랑해, 쪽쪽'…동창 모임서 바람난 남편, 둘째 결혼 앞둬 참는 중"
- "감독이 '못생긴 X 나와'"…포미닛 출신 남지현 '촬영장 비하인드' 폭로
- "회식비 계산은 늘 1등…항상 간식 채워놓는 인성" 기안84 미담 봇물[영상]
- 장항준 '왕사남' 천만공약 정정, 개명·성형 대신 커피차…"어찌 다 지키고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