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APEC 2025 정상회의 앞두고 전국 협력병원 24곳과 MOU

최창호 기자 2025. 5. 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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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헬기 등 총 5대 회의장 주변 대기
APEC 2025 정상회의장인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 (뉴스1 자료, 제판매 및 DB 금지)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APEC 2025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도와 대한병원협회 등 전국 협력병원 24곳과 협력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APEC 회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등에 대한 신속한 진료를 위해 포항시 등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대구, 울산 지역 상급종합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거리와 시설 의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지정 병원들은 회의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와 현장진료소 운영 등 의료지원에 협력하고 의료 위기 상황 발생 시 국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다.

특히 회의장 인근에는 닥터 헬기 2대를 배치하고 포항과 안동, 부산에 예비 헬기 3대 등 총 5대의 헬기를 배치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또한 심뇌혈관, 중증 외상 분야 전문의 7명도 함께 위촉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를 찾는 모든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현장 중심의 세심한 지원과 의료 인프라 대응을 통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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