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 중 서랍 열었더니… 군용 소총 실탄 30여발 ‘우수수’
정민하 기자 2025. 5. 20. 11:35
경기 오산시 한 아파트에서 군용 소총 실탄 수십발이 발견됐다.

20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산시 부산동 한 아파트에서 인테리어 공사 중 서랍장에서 군용 소총 실탄 수십발이 발견됐다.
인테리아 공사 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군 당국과 함게 현장으로 출동해 실탄 38발을 수거했다. 실탄 제조사 등에 미뤄 이는 군 당국이 K2나 M16 등 군용 소총에 사용하는 5.56㎜ 탄으로 추정됐다. 실탄 제조 시기는 1977년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주택은 이미 매매가 이뤄진 곳으로, 새 집주인은 실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입장”이라며 “이전 집주인 역시 마찬가지로, 실탄에 대해 알고 있으리라 추정되는 그의 부모님은 오래전 돌아가셨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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