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부·울·경 과학문화지도 발간

오성택 2025. 5.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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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과학문화시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과학지도가 발간돼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부산·울산·경남 과학문화지도’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부산·울산·경남 과학문화지도’를 발간했다. 사진은 부·울·경 과학문화지도 표지. 부산과학관 제공
부·울·경 과학문화지도는 부산과학관이 주관하는 동남권과학관협의회 소속 32개(부산 12개, 울산 2개, 경남 18개) 과학관 및 유관기관의 정보를 수록했다. 지도에는 각 시설의 전경과 대표 전시물 사진, 위치, 관람시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천체관측 시설과 영유아 전용 전시관 운영,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까지 주제별로 정리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과학문화지도는 각 참여 기관에서 오프라인으로 배포하며,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 ‘홍보/과학문화지도’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문화시설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도를 제작했다”고 지도제작 경위를 설명했다.

한편 부·울·경 지역 과학관 및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된 동남권과학관협의회는 동남권 과학문화상과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 및 세미나, 과학콘텐츠 교류 협력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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