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국 워싱턴서 관세 '2차 기술협의' 돌입

김의영 기자 2025. 5.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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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의 관세조치와 관련해 제2차 기술협의를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미국 관세 조치 관련 제2차 기술협의를 개최한다.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등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협의는 지난 1일 제1차 기술협의 이후 약 3주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기술협의로, 대선 전 열리는 마지막 한미 간 대면 협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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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부가 미국의 관세조치와 관련해 제2차 기술협의를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미국 관세 조치 관련 제2차 기술협의를 개최한다.

균형 무역, 비관세 조치 등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협의는 지난 1일 제1차 기술협의 이후 약 3주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기술협의로, 대선 전 열리는 마지막 한미 간 대면 협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차 협의는 한미 장관급 협의에서 합의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6개 분야는 균형무역, 비관세조치, 경제안보, 디지털교역, 원산지, 상업적 고려 등이다.

정부 대표단은 대미 협의를 총괄하는 산업부 외에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 실무급 담당자들도 참석한다.

정부는 특정 의제와 관련한 관계 부처 당국자들을 통해 한국 측 입장을 미국 측에 정확히 전달하고 보다 내실 있는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협의 실무 총괄을 맡은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이번 기술협의를 통해 양측이 그동안 논의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 협의안의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국익 최우선 관점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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