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트닉 미 상무, 5천억원어치 보유주식 매도…이해충돌 방지
김종윤 기자 2025. 5.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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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캔턴 피츠제럴드 소유권은 신탁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상장사 2곳의 보유 주식 3억6천100만 달러(약 5천24억원)어치를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의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상장사 2곳의 보유 주식 3억6천100만 달러(약 5천24억원)어치를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금융기업인 BGC 보유 지분 2억3천400만 달러(약 3천256억원), 부동산 중개업체 뉴마크 보유 지분 1억2천700만 달러(약 1천767억원)어치를 팔기로 했다고 이들 기업이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또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 소유권은 자녀들을 위해 신탁에 맡기고, 아들이자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브랜던 러트닉이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BGC 보유 지분의 경우 A주는 BGC가, B주는 캔터 피츠제럴드가 되사고 있고, 뉴마크는 러트닉 장관의 자사 보유 지분을 전량 되사기로 했습니다.
미 정부 관료로 입각하는 월스트리트 인사들은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윤리 규정에 따라 독립성·객관성을 저해할 수 있는 보유 자산을 처분하거나 신탁에 맡겨야 합니다.
앞서 행크 폴슨 전 재무부 장관도 2006년 입각 당시 골드만삭스 보유 지분 5억 달러(약 6천956억원) 가까이를 처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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