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까지 갔는데 마주치자 또 주먹질”…상습 주취 폭력 50대 구속 [사건수첩]
김덕용 2025. 5. 20. 11:16
술에 취한 채 상습적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쯤 대구 북구 팔거천 산책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이유 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멱살을 잡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평소에도 밤낮없이 이웃들을 상대로 폭행이나 협박, 소란 등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인 한 이웃은 A씨의 상습 폭력을 피해 이사를 갔다가 산책 중 우연히 마주쳐 다시 폭행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롭터 피해를 본 이웃 주민 36명은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촉구서를 경출에 제출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경찰을 믿고 적극적으로 신고와 상담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와 예방, 회복 활동에 더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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