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향한 피습 배후설, 실체 없었다…“현지 접수 無” 공식 확인 [Oh!쎈 이슈]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피습 배후설과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연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작 해당 사건에 대한 공식 접수조차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욕 총영사관은 “관할 구역에서 우리 국민이 재외국민을 상대로 살인미수 등 범죄를 저질러 체포된 사실이 없다”며 “현지 수사기관으로부터 해당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통보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연애를 언급한 제보자 A 씨가 지난 1일 뉴저지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했다”며 “9차례나 목 부위를 찔린 뒤 병원에 이송됐고, 괴한은 체포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A 씨가 영상에서 “팔을 다쳤다”고 말을 바꿨고, 진단서 역시 ‘오른쪽 어깨’와 ‘왼손’ 자상으로 기재돼 있어 주장의 신빙성에 큰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A 씨의 녹취파일은 AI로 조작된 정황이 뚜렷하며, 피습 사진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지로 확인됐다”라며 “가세연과 제보자는 존재하지도 않는 사건을 꾸며 김수현을 음해하고 있다”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해당 논란의 여파는 해외 광고계로도 번졌다. 대만 매체 ‘산리뉴스’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 관련 의혹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자 현지 광고 계약이 줄줄이 해지되며, 광고주 3곳이 약 1억 2천 7백만 대만 달러(한화 약 58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대만 세븐일레븐은 단독 팬미팅을 포함한 행사 전면 취소에 따라 약 46억 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지난 3월 대만 가오슝 벚꽃축제에 초청됐으나 행사 5일 전 돌연 불참을 알렸고, 그와 협업한 브랜드 제품 또한 출시가 중단됐다.
국내 역시 상황은 녹록지 않다.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던 A, B 업체는 최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약 30억 원대의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다른 기업들도 추가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故 김새론의 유족은 김수현이 고인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으며, 생전 채무 변제를 강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전면 허위 사실”이라며 유족 및 가세연 측을 상대로 약 12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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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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