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은 초등 교원의 자발적인 수업 성장을 지원하고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달 셋째 주에 '수업 성장 커피챗'을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등 수업 성장 커피챗은 교과별·주제별 관심 분야가 비슷한 교사들이 커피 한 잔을 함께하며, 부담 없이 수업 이야기를 나누는 소규모 대화 모임이다.
이 프로그램에선 △그림책으로 여는 수업 한 모금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AIDT)와 함께하는 수학 수업 엿보기 △빛깔있는 사회 수업 함께 나누기 △질문으로 풀어가는 과학 수업 비법 △AI코스웨어 활용 수업 디자인 등이 운영된다.
이달 수업 성장 커피챗은 23일까지 교원성장마루에서 수업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와 관련된 질문 및 토의·토론·사례 공유 중심 수업 대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11월 모임은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자율적인 수업 대화 중심으로 진행되며, 12월엔 수업 성장 인증제 성과 공유 워크숍과 연계해 한 해의 성과를 함께 돌아볼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업 성장 커피챗은 자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업 연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라며 "수업 성장을 통해 교사가 성장하는 광주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