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용태-새미래 전병헌 오늘 회동…‘반명 빅텐트’ 논의할 듯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5. 5. 20. 11:06
새미래민주당 “‘괴물국가 저지’ 공감대 모색 위해 마련”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떤 분이 커피를 8000원에서 1만원 받는데 원가가 120원이더라 했다. 커피 관련 소상공인이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들린다"라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회동한다. 대선을 14일 앞두고 회동이 성사되면서 '반(反)이재명(반명)' 빅텐트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관측된다.
새미래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회동은 양당이 개헌, 정치개혁 등 대선 국면 전반에 대한 논의와 '괴물국가 저지'라는 공감대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으로부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데 대해 전 대표가 위로의 뜻을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만남이 준비됐다고 새미래민주당은 알렸다.
새미래민주당 측은 "앞서 김 비대위원장이 몇차례 면담 의사를 전해왔으나 시기적으로 여건이 성숙하지 않아 미뤄져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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