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라스트 댄스'…김연경의 선수 고별전, 감독 데뷔전
2025. 5. 20. 11:04
흥국생명의 V리그 여자부 우승을 이끈 뒤 현역 생활을 마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전 세계 배구 스타들을 초청해 이벤트 대회를 열고 화려한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대회 첫날 세계 올스타팀 소속으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과 맞붙은 김연경은 변함없는 기량으로 팀의 80대 59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회 둘째 날, 세계 올스타 선수들이 스타팀과 월드팀으로 나눠 맞붙는 경기에서는 김연경이 스타팀의 선수 겸 감독으로 나서 '은사' 아본단자 감독과 지략 대결을 펼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세트와 3세트엔 감독으로, 2세트와 4세트엔 선수로 출전한 김연경은 감독 데뷔전을 80대 63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 세계 올스타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으며 선수로서의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김연경은 코트를 떠난 이후에도 배구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연경 / 흥국생명 어드바이저 - "앞으로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계속해서 활동할 거고요, 그거뿐만 아니고 배구 안에서 많은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영빈 기자 [ welcome@mbn.co.kr ]
화면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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