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도 피신”…대구 산책로 폭행 50대, 동종 전력 10건에 구속 송치

이창재 2025. 5. 2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산책로에서 시민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대구 북구 팔거천 산책로를 걷던 행인 2명에게 시비를 걸고 멱살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전력이 10여 건에 달하는 상습 폭력 전과자로 평소에도 이웃 주민들에게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며 지역 사회의 불안 요소로 지목돼 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범 전과자, 멱살 폭행에 주민 36명 ‘처벌 탄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강북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산책로에서 시민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대구 북구 팔거천 산책로를 걷던 행인 2명에게 시비를 걸고 멱살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강북경찰서 [사진=연합뉴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전력이 10여 건에 달하는 상습 폭력 전과자로 평소에도 이웃 주민들에게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며 지역 사회의 불안 요소로 지목돼 왔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은 과거 A씨를 피해 이사를 갔다가 우연히 산책 중 마주쳐 또다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이웃 주민 36명은 A씨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일상공간·생계침해형·공공 및 의료분야 폭력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강력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