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 관련 공장 관계자 입건
정해주 2025. 5. 20. 11:01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공장 관계자 일부가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20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공장 관계자 일부를 입건하고,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숨진 50대 여성 근로자 A 씨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오늘 머리와 몸통 등 다발성 골절로 인해 사망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습니다.
경찰은 어제(19일) 공장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조사하고, 사고가 난 컨베이어 벨트와 관련한 서류를 비롯해 각종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현장 감식 일정을 조율해 컨베이어 벨트 설비와 작업자 배치 등을 면밀히 살펴볼 방침입니다.
공장 내에는 다수의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번 사고 현장을 직접 비추는 CCTV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3시쯤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A 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상반신이 끼어 숨졌습니다.
뜨거운 빵을 식히는 작업 과정에서 제품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는데, A 씨는 벨트가 잘 돌아가도록 윤활유를 뿌리는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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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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