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경, 사진전 ‘나우히어 2’(nowhere 2) 내일 개막

임재성 2025. 5. 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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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로 데뷔한 이경 작가의 사진전이 내일(21일) 개막합니다.

이경 작가는 내일부터 엿새 동안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사진전 ‘나우히어 2’(nowhere 2)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일상의 돌파구를 찾아 카메라를 들고 낯선 세상을 걸어왔던 이경 작가의 시간을 한데 모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소재나 표현 방식에서 일관성보다는 각 상황의 독자적인 느낌에 충실하기 위해 작품마다 특성에 맞는 각기 다른 인화지를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 작가는 그동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일상에 스민 여성의 불안을 담아낸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을 비롯해 고립된 동시대 현대인들의 풍속도를 담은 ‘셀’(cell) 시리즈 등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작가 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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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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