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김하성, 실전 재활 본격 돌입…무기력한 탬파베이 타선, 김하성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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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본격적인 재활 궤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김하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팀과 함께 유격수 수비 훈련과 배팅 연습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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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어썸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본격적인 재활 궤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김하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팀과 함께 유격수 수비 훈련과 배팅 연습을 소화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이번 주는 김하성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순조롭게 회복된다면 이번 주말 루키리그(FCL)에서 타석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곧 상위 마이너리그 팀으로 이동해 재활 경기에 본격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 귀루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쳤고 시즌 막판 복귀를 노렸지만 수술대에 오르며 조기 시즌 아웃됐다. 김하성은 2024시즌 121경기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 22도루 OPS 0.700을 기록한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년 800만 달러의 상호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2월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2,900만 달러(약 414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1,300만 달러(약 186억 원)로 팀 내 최고 연봉자다. 계약에는 2026시즌 선수 옵션도 포함돼 있다.

김하성이 부상 전 기량만 회복한다면 골드글러브 수비력에 평균 이상 타격까지 갖춘 핵심 내야 자원이 된다. 실제로 김하성은 2023시즌 152경기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 OPS 0.749의 타격 성적과 내셔널리그(NL) 골드글러브(유틸리티 부문) 수상으로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올 시즌 탬파베이 주전 유격수 테일러 월스는 수비에서 최상위권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비로 막아낸 실점(DRS) 12개로 MLB 전체 1위, 평균 대비 아웃(OAA)도 +4를 기록하며 유격수 부문 6위에 올랐다. 하지만 타격에서는 타율 0.196(112타수 22안타) 1홈런 9타점 15득점 OPS 0.528로 고전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에서 21승 25패로 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22승 24패)와는 불과 1경기 차지만,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타선이 발목을 잡고 있다. 팀 타율은 0.242로 AL 15개 팀 중 중위권인 8위에 자리하고 있다.

팀 내 유일하게 3할 타율을 기록 중인 조너선 아란다가 타율 0.309로 타선을 이끌고 있지만, 나머지 주전 타자들은 대부분 2할대에 머무르며 AL 중하위권 수준의 공격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야 자원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김하성의 복귀는 단순한 로스터 합류를 넘어 탬파베이 반등을 이끌 ‘키플레이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템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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