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7월 첫 단독 리사이틀
비발디·피아졸라 등 시대 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7월 첫 단독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7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대니 구의 리사이틀을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니 구의 2025년 <사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름’을 테마로 펼쳐진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발디, 피아졸라를 비롯해 니노 로타, 알렉세이 이구데스만, 레너드 번스타인 등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1부는 비발디의 신포니아 다장조 연주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레퍼토리 중 하나인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과, 같은 주제를 다른 언어로 풀어낸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여름’을 함께 배치했다. 2부에서는 대니 구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알렉세이 이구데스만의 작품들과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을 연주한다.
대니 구는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클래식과 재즈·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레디아는 “넓은 스펙트럼과 유연한 감각으로 주목받아온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정수에 보다 깊숙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4만~12만 원이며 판매는 5월 21일(수)에 시작된다.
이혜진 선임기자 has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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