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기반시설 조성 '순조'…9월 말까지 마무리
미디어센터·전시장·만찬장 등 9월 내 완공 후 시험 운영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기반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에 사용할 주요 기반시설 공사를 8월 말까지, 미디어센터·전시장·만찬장은 9월 안에 완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APEC 회원국 정상이 머무를 최고급 객실을 비롯한 주요 숙박시설 리모델링 공사는 7월 말 이전에 마무리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주요 호텔들은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에 리모델링을 모두 마치고 충분한 시설 정비 및 서비스 개선을 거쳐 정상회의 기간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화백컨벤션센터 인근에 들어서는 미디어센터와 전시장 공사도 탄력을 받고 있다. 당초 9월 말 완공 예정이었지만 준공 시기를 보름 정도 앞당길 계획이다.
화백컨벤션센터 내에 만드는 정상회의장은 실내 공사로 공기가 길지 않은 만큼 6월 착공해 8월 말까지 공사를 끝낼 방침이다.
'정상회의의 꽃'으로 불리는 만찬장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만찬 장소인 국립경주박물관 마당에 대한 행정절차와 발굴 조사, 실시 설계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고, 이번 주 안 에 시공업체를 선정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최신 공법을 도입해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다른 시설과 마찬가지로 9월 중순에는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과 보문호 및 동궁과 월지 등 주요 관광지에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고 주차장 정비 및 도로 확·포장 등 행사장 주변 시설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장을 점검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최고 시설 구축을 위해 법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사 마무리 시점을 최대한 앞당겨, 충분한 시운전 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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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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