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한식 맛 오리지널’ 양반 브랜드, 전 세계로[2025 마켓리더]
손재철 기자 2025. 5. 20. 10:01
올해 시장은 어려운 흐름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업계는 자신들의 특화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 증대’와 ‘가성비 우위 달성’을 위한 노력은 물론 ‘콘텐츠 강화’를 통한 수요 확대에 집중했다. 때로는 도전을 통한 선점효과를 얻기도 했다. 2025년 상반기를 결산하고, 마켓 내 분야별 원톱 플레이어들을 살펴본다.
동원F&B의 ‘양반’은은 내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K-푸드의 대표 브랜드다.
지난 1986년 탄생한 이후 ‘재료와 맛’이라는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아 왔다.
동원F&B의 ‘양반’은은 내수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K-푸드의 대표 브랜드다.
지난 1986년 탄생한 이후 ‘재료와 맛’이라는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아 왔다.

대표 제품으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양반김’과 30여년 동안 한결같이 국민의 식탁을 책임져온 ‘양반죽’ 이 있다. 이밖에도 밥, 국탕찌개, 떡을 비롯해 김치, 적전류, 전통음료까지 ‘양반’ 제품으로만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식 한 상 차림’을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을 정도다.
장수 브랜드 동원 ‘양반’ 전 세계로 나간다
이 중에서도 세계인의 입맛을 바꾸고 있는 ‘양반김’의 1등 비결은 국내 최초 ‘원초감별사’ 통한 원초 품질 관리에서 얻은 결과다. 원초감별사는 김 포자를 뿌릴 때부터 원초를 관리하며, 수확기에 일일이 산지를 돌면서 원초를 수매한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고른 고급 원초는 두 번 굽는 공정을 거친다. 업계 최초로 알루미늄 포장지를 김에 도입해 산소와 빛의 투과도를 줄였다.

양반김의 높은 품질은 해외 수출로 이어졌다. 현재 일본, 태국, 미국 등 30여 개국으로 수출 중이며, 2016년부터는 할랄 인증을 획득해 무슬림 국가로도 수출하고 있다. 나아가 우리나라 전통 식품인 부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반 김부각’이 미국, 일본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92년에 처음 출시한 간편식의 원조격인 ‘양반죽’도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실제 ‘상품죽’이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전무했던 당시 동원F&B는 ‘참치죽’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먹거리였던 죽의 대중화와 산업화에 나섰다. 이후 동원F&B가 고급화를 위해 순차적으로 출시한 ‘전복죽’이 인기를 얻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뒤이어 ‘야채죽’, ‘밤단팥죽’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지위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양반죽의 누적 판매량은 10억개를 돌파했다. 용기를 일렬로 배치하면 지구를 약 3바퀴 돌 수 있을 정도로 수량이다.
올해 탄생 40년을 맞아 ‘양반’은 새로운 슬로건인 ‘한식 맛의 오리지널. 양반’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 통합 마케팅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맛’을 테마로 한 광고 영상도 제작해 김과 죽부터 밥, 떡, 국물요리 등 양반이 자랑하는 한식의 맛을 영상에 담았다. 해당 영상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양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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