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특사단 "홍준표, 민주당과 손잡을 일 없다고 밝혀"

박서경 기자 2025. 5. 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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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오늘(20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절대 없다"는 말을 명확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CBS라디오에서 홍 전 시장을 만나 파란색 넥타이를 맨 홍 전 시장의 SNS 사진으로 인해 '민주당 홍준표 영입설'이 많다고 말씀드렸더니,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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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선 선대위 유상범 단일화추진본부장, 김대식 대외협력본부장, 조광한 대외협력부본부장, 이성배 선대위 대변인이 19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 도착, 홍 전 시장을 만나고 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오늘(20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절대 없다"는 말을 명확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CBS라디오에서 홍 전 시장을 만나 파란색 넥타이를 맨 홍 전 시장의 SNS 사진으로 인해 '민주당 홍준표 영입설'이 많다고 말씀드렸더니,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경선 탈락 후 미국 하와이에 머무는 홍 전 시장이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특사단 자격으로 김대식 의원 등과 하와이를 찾았습니다.

유 의원은 홍 전 시장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김문수의 승리를 기원한다"는 말을 했다며 "결국 김 후보의 승리를 위한 역할은 어떤 형식으로든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홍 전 시장이 당에 돌아온다면 요청하는 내용은 다 수용하고 판단과 역할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홍 전 시장에게 맡길 테니 도와달라는 김 후보의 말씀을 전달하니 홍 전 시장이 깊이 있게 생각하겠다고 답했다며 오늘 저녁 다시 한번 대화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이성배 대변인 제공, 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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