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연내 착공…"수소 산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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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영동·남부권 발전특화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지난해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부지매입과 설계 등 본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동해와 삼척이 우리나라 수소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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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내 설계착수, 하반기 착공 목표

강원도가 영동·남부권 발전특화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20일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현재 사업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설계를 앞두고 있어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오는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을 투입해 동해시에 산업진흥센터와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 등 건축물 3개 동과 연구장비 41종, 기업입주공간을 마련한다. 삼척시에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한다.
우선 산업진흥센터 등 3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물 건립을 위한 사전협의 등이 완료돼 약 1만 5516㎡의 사업부지 매입을 지난 4월 말 완료했으며 향후 설계에 착수해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 8종은 발주를 완료하여 제작 중이며 2차 년도 장비는 규격 검토 중으로 장비 도입심의회를 거쳐 차질 없이 발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입주공간 내 수소기업 유치와 이전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클러스터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삼척 호산항 인근에 민자로 추진되는 수소액화 플랜트 구축사업을 위해 '경제성 분석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도와 삼척시는 이 자료를 근거로 수소분야 플랜트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지난 2023년 예비타당성 심사와 2024년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돼 전국 최초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됐으며, 친환경 미래산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강원도의 핵심사업이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지난해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부지매입과 설계 등 본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동해와 삼척이 우리나라 수소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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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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