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찾은 박찬대 “이재명은 가난·못 배움 모두 이겨내…어민들 잘 살게 만들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아침 동해시를 방문, 수협에서 수협 어업인과 간담회를 통해 “나라를 지키는 심정으로 바다를 지키면서 어업하고 있는 것이 주권자로서 얼마나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애로와 아쉬운 부분을 잘 경청한 뒤 우선순위를 두고 반영해 어촌, 어민들을 잘 살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어업인들은 선어판매장 개선과 어선 감척사업, 외국인 노동자 고용 문제, 목욕탕 등 어업인 복지시설 건립, 어업법 완화, 발전소 건설에 따른 동해안 기온 상승, 수산물 금어기 판매 완화, 해군1함대 사령부 헬기장 문제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허영 국회의원과 이정훈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 최석찬 강원도당 수석 부위원장, 김동진 조합장, 어업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법을 지키는 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삶을 지키는 것이고, 만약 과업이 적절하지 않으면 주민들의 삶을 지키는 방향으로 법을 고쳐나가면 된다”며 “주권자들의 삶을 지키는 쪽으로 방향이 맞춰져 가야 하고, 실현적이고 국민의 삶을 가장 우선적으로 하는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 뒤 수산물 좌판과 경매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싱싱하고 먹음직 스럽다”며 “외지인들이 바글바글하게 만들 수 있는 기적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보수의 많은 인사들이 민주당이 오히려 보수의 역할을 해라. 진보의 역할도 하지만 국힘당이 못하는 보수의 역할까지 그 가치를 지켜라.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안보도 잘하고 경제도 살려라. 지금 이렇게 명을 받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가 지금 국민적 지지를 받는 이유는 가난도 이겨내고, 못 배운 것도 이겨내고, 성공했는데 혼자만 잘 살지 않고 함께 잘 살자고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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